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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이선경 회원님! 제가 설레요.... 2009-08-31 14:17:20  
  이름 :  (124.♡.49.52)
  조회 : 2958    
우리 애가 들으면 서운해 하겠지만, 길고 길었던 여름 방학이 끝났습니다.
방학이 되면 이것도 좀 시키고 저것도 좀 가르쳐 줘야겠다 했던 나름대로의 계획은 말 그대로 계획으로만 남아있습니다.
그저 열심히 제대로 놀았으면 제대로 된 방학을 보낸 거겠지요?
막상 학교갈 날이 다가오니까 제가 딸내미보다 더 설레입니다.
좋아서 설레이는 건지 아님 하나도 시키지 않은 방학숙제 때문에 걱정되어 그러는건지는......막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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