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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이경수 회원님! |
2013-07-18 11:17:44 |
이름 :  (175.♡.42.91) |
| 조회 : 3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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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많이 늦어 약간은 서운해 하고 계실지도 모를,
이경수 회원님!!
체험마을 가족이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전에 잠깐 주문확인만 하고,
재첩잡는 신랑 따라다니느라
차분히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이 없었답니다.
날마다 뜨거워지는 것 같은 한여름 볕도
거뜬히 이겨내는 우리 신랑의 바지런함이
참 존경스러워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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